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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미래를 잇다”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사)한국외식경영학회,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김근혜
  • 등록 2025-07-28 21:59:08
  • 수정 2025-07-28 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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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걸음…
  • 두 기관, 산학연계를 통한 혁신적 외식산업 모델 제시 예고

[글로벌 외식정보=김근혜기자 ]

사진=사)한국외식경영학회 채현석회장(왼쪽).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안형상이사장(오른쪽)


2025년7월28일(월)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이사장 안형상과 사단법인 한국외식경영학회 회장 채현석교수와 외식업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양 기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66-13 지제이빌딩 5층. 캐롤라인대학교 강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식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 산학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현장 중심 교육과 외식경영 이론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외식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두 기관은 ▲외식 창업 및 경영 전문 인재 양성 ▲교육 및 연구 콘텐츠 공동 개발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학술행사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사진=사)한국외식경영학회 채현석회장(왼쪽).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안형상이사장(오른쪽)


이날 협약식에서 안형상 이사장은 “외식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현장과 학문이 함께 걸어가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외식산업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현석 회장 또한 “외식경영학회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외식산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성과 이론이 결합된 혁신적 외식교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위기와 기회의 경계에 선 외식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양기관의 주요인사 업무협약(MOU)체결식 단체 사진



글로벌외식정보 : 김근혜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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