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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외식명인·외식장인, 외식명장, 그 이름에 도전하라
  • 안형상 기자
  • 등록 2025-06-03 10:54:12
  • 수정 2025-06-03 1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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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술을 넘어 철학으로, 당신의 명인,명장 손끝이 대한민국 외식업의 미래가 된다
  • 조선일보,문화일보,중앙일보, 연합신문, 동아일보, 경향신문, KBC,MBC,YTN,BBC 등에서도 이 기사를 좋아하는

[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사진=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명인.장인.명장 시상식(주최: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외식산업은 이제 단순한 요식업이 아니다.
이 산업은 ‘기술’ 그 자체로서 문화와 예술, 창업과 경영, 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국제 교류까지 아우르는 미래 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 중심에 외식명인·장인·명장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이제는 질문해야 할 때다. 

왜! 우리는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의 "외식명인"이 되어야 하는가?

왜!  지금, 반드시 도전해야 하는가?


이유 ① ‘기술은 증명되어야 한다’


“내가 걷는 이 길, 누가 알아줄 수 있을까?”

수십 년을 한 길만 걸어온 외식 기술자에게 공신력 있는 타이틀은 절대적인 무기다. 명인·장인은 개인의 노력을 사회가 공인하는 '기술 증명서'다.

✔ 자신의 기술과 경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 숙련도와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으며
✔ 신뢰와 권위를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

실제로 명인 자격을 얻은 한 외식인은 “그동안의 노력과 수고가 단 한 줄의 타이틀로 완성되는 순간,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유 ② ‘명인은 곧 영향력이다’


“나는 이제 후배들의 길이 되고 싶다.”

명장은 단지 실력자가 아니다. 그는 후배들이 따르는 길잡이이자, 정책과 교육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다. 명인으로 선정되면 각종 행사, 정부 및 지자체 사업, 방송 자문, 교육기관 강연 등에서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이 기대된다.

✔ 외식 교육자, 심사위원, 자문위원으로 활동
✔ 후진 양성과 멘토링을 통한 사회적 기여
✔ 장기적으로는 외식산업의 ‘기술 전수자’로 자리매김

이런 영향력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산업 전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


이유 ③ ‘경제적·행정적 혜택은 실질적이다’


“내 이름이 브랜드가 되고, 매출이 바뀌었다.”

명인·장인은 단지 명예로 끝나지 않는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원금, 연구비, 세제 감면 등을 제공하며, 타이틀만으로도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는 급상승한다.

✔ 창업 시 명인 타이틀을 활용한 마케팅 효과
✔ 지자체 및 공공기관 프로젝트 우선 선정
✔ 정부 지원 사업 가점 및 우대 혜택

특히 프랜차이즈 확장, 식음료 브랜드 런칭, 컨설팅 사업 등에 있어 사회적 인증마크 역할을 한다.


이유 ④ ‘한국 기술인, 세계로 간다’


“세계가 당신의 기술을 기다리고 있다.”

한식 세계화, 국제 조리 경연대회, 외식 문화 교류 등 해외 무대에서 ‘명인’은 곧 신뢰와 전문성의 상징이다.

✔ 국제 박람회 참가 시 국가대표급 소개
✔ 글로벌 교육 교류에서 강사 자격 우대
✔ 해외 진출 시 브랜드 신뢰도 극대화

명인은 단순한 타이틀이 아닌, 기술인의 여권이자 국격을 대표하는 자격이 된다.

사진=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명인.장인.명장 시상식(주최: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이유 ⑤ ‘자기 인생의 마침표이자, 시작점이다’


“내가 걸어온 길, 이제는 가치로 남기고 싶다.”

명인·명장은 자기 인생의 자부심을 넘어 후대에 전할 정신의 유산이다. 기술을 인정받고, 그 철학을 전수하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기술의 역사’에 남긴다는 것은 외식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영광이다.

✔ 기술 인생의 공식 마무리
✔ 전통과 철학을 다음 세대에 전수
✔ 외식업계 최고 전문가로서의 정체성 확립

이제는 기술도 기록되어야 하며, 철학도 전달되어야 한다. 명인은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당신의 손끝, 대한민국 외식의 미래가 되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은 외식업계에서 기술과 철학을 겸비한 진정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명인·장인·명장 도전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금 도전하는 당신이야말로
✔ 외식업의 격(格)을 높이고
✔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 대한민국 외식 기술의 정수를 이끄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

기술은 곧 사람이고, 사람은 곧 시대다.
이제는 당신이 명인이 되어야 할 시간이다.
지금, 도전하라. 그 이름이 세상을 감동시킬 것이다.

사진=2024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명인.장인.명장 시상식 포토테이블 (주최: 한국외식창업교육원)


◾명인,장인,명장 사례


명인의 길, 그들이 증명해냈다

― “기술은 곧 사람이고, 인생이다”


◾ 사례 ① “30년 국수장인의 손끝, 마을의 자랑이 되다”


강원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30년간 손국수를 만들어온 박정순 명인(61세).
화려한 배경도, 프랜차이즈 간판도 없던 그였지만, 그의 국수를 먹기 위해 1시간 넘게 차를 몰고 오는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대접한다고 생각해왔어요.”
그의 기술은 ‘정성’이라는 이름으로 평가받았고, 결국 지역의 유일한 외식 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박 명인은 후배 국수장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마을 청년들에게 전통 제조법을 전수하고 있다.
“명인이라는 이름 덕분에, 내 국수가 한 그릇의 밥상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가 되었다는 게 제일 뿌듯합니다.


◾ 사례 ② “한 끗 차이의 불맛, 그의 인생을 바꾸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중식당에서 35년을 불 앞에 선 김윤호 명장(58세).
한때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도 포기했던 그는 주방 보조부터 시작했다.
남들 퇴근 후에도 밤새 볶음 연습을 하며 ‘내 이름으로 요리 하나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왔다.

명장 심사 당시, 그는 ‘8초의 불 컨트롤’로 소스를 볶아내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그는 “외식은 곧 과학이자 감성”이라는 철학으로 다수의 요리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국내 호텔 중식 셰프의 기술 멘토이자 외식 명장 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불맛은 1초 만에 결정되고, 인생은 그 불을 믿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어요.



◾ 사례 ③ “장애를 딛고, 기술로 일어선 제과 장인”


청각장애를 가진 한지은 장인(47세)은 20대 초반, 제과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해 속에서도 그녀는 오직 손끝으로 ‘느낌과 온도’를 기억하며 반죽을 배웠다.

소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과대회에서 대상 수상, 이후 20년간 자영업자로서 꾸준히 성장해
장애인 제과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청각장애 청년 40여 명에게 기술과 희망을 전수했다.

“내가 받은 건 빵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믿어준 경험이었어요.
지금은 제가 그걸 다시 누군가에게 돌려주는 중입니다.”

그녀는 이제 ‘기술로 세상과 연결된 사람’으로서 외식 장인의 품격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 사례 ④ “50년 묵은 간장, 아버지의 맛을 지키는 발효의 달인”


전북 고창에서 3대를 이어 간장과 된장을 빚는 최봉수 명장(70세).
그가 가업을 잇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었다.
“메주 한 덩이에도 정성과 혼이 담겼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죠.”

이후 그는 50년 이상 같은 장독, 같은 온도, 같은 바람 속에서 간장을 숙성해왔다.
그의 간장은 현재 다섯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외국 요리학교에 ‘한식 발효 전문가’로 초청받기도 했다.

그는 말한다.
“명장은 결국 ‘지켜내는 사람’입니다.
기술도, 철학도, 시간도… 지켜냈을 때 비로소 명장의 무게가 생기죠.”



◾ 사례 ⑤ “폐업의 위기에서, 명인 타이틀로 다시 일어선 요리인”


대구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던 정성우 명인(52세)은 코로나 시기에 큰 좌절을 겪었다.
손님은 줄고, 빚은 늘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 대신 요리 기술을 다시 갈고닦는 길을 택했다.

새벽마다 나물 삶는 법부터 국물의 깊이를 조절하는 온도까지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배웠다.
그 노력 끝에 외식명인으로 선정되었고, 지역 방송과 매체에서 그의 장인정신이 재조명되었다.

이후 그는 폐업 위기의 식당을 ‘명인 밥상’이라는 브랜드로 리뉴얼,
지금은 지역 외식 스타트업 청년들과 함께 ‘전통 한식의 재해석’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명인이라는 이름은 저에게 기술이 아니라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할 용기였어요.”


접수 :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사무국 :  haveathink77@naver.com

참가신청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홈페이지 참조 : www.kfssec.com 


[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 본 기사는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의 기획 협력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 명인·장인·명장 지원절차, 자격요건 및 심사기준은 추후 별도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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