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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외길 인생 송창수 명인, '상해루 코엑스 마곡점' 성대히 오픈] 중식계의 자존심, 상무이사 송창수 중식 명인.
  • 안형상 기자
  • 등록 2025-05-13 09:33:51
  • 수정 2025-05-13 0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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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0년 피와 땀으로 이룩한 '상해루(上海樓) 코엑스 마곡점'의 위대한 탄생

[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대기자]



대한민국 중식계의 살아 있는 전설, 상무이사 송창수 명인세프(現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중식 분과위원장)가 40여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갈고닦아 온 장인 정신과 불굴의 신념을 온전히 담아낸 역작,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상해루(上海樓)’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해루(上海樓) 코엑스 마곡점’이 마침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사진= 명인 세프(상해루(上海樓)코엑스 상무이사)


사진= 송창수 명인 세프(상해루(上海樓)코엑스 마곡점 상무이사)


이 날은 단순히 한 매장의 오픈을 넘어, 대한민국 외식 역사에 있어 하나의 이정표가 새롭게 세워진 중대한 순간으로 기록되었다.

송창수 세프는 유년 시절부터 남다른 질문을 마음 깊이 품어왔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정한 기쁨을 전할 수 있을까."


그 물음은 삶의 방향이 되었고, 해답은 오롯이 '요리'라는 길 위에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흘려보낸 일상의 소소함조차 그에게는 각오와 결심의 시간이었다. 칼날을 쥐고, 화구 앞에 선 채, 그는 하루하루를 뜨겁게 살았다. 친구들이 대학 진학의 길을 선택하고, 평범한 청춘을 구가할 때에도, 그는 묵묵히 조리복을 입고, 땀과 열기로 가득 찬 주방이라는 치열한 전장 속을 걸었다.

그에게 있어 요리란 단순히 생계를 위한 기술이 아니었다.
삶을 건, 인생을 건 수련의 과정이었다.
수많은 유혹과 포기의 갈림길에서 그는 항상 가장 외롭고 고된 길을 택했다.
쉽고 빠른 성공이 보장된 길 대신, 그는 원칙과 정통을 지키며 오로지 '진짜'를 향한 고집스러운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수십 년 동안 새벽 어둠을 뚫고 반복한 연습, 손끝이 갈라지고 굳은살이 박히도록 수백 번, 수천 번 칼질을 다듬었으며, 무수히 많은 불 앞에서 혼신을 다해 솥을 저었다. 흘린 땀과 눈물, 때론 주저앉고 싶던 고통의 순간까지도 그는 견디고 또 견뎠다.
그 모든 치열한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요리란 무엇인가."
그 답을 찾아 끝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송창수 세프는 마침내 대한민국 외식 명인(중식) 심사를 당당히 통과했다. 이는 단순한 명칭이나 타이틀이 아닌, 그의 일생을 건 치열한 수련과 뜨거운 혼이 세상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찬란한 승리였다.

송창수 세프는 자신의 요리 철학을 다음과 같이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정의한다.


"요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품는 일입니다. 좋은 요리는 혀끝을 넘어, 사람의 마음 깊은 곳까지 움직여야 합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단순한 이론이나 미사여구가 아닌, 무수한 세월 동안 손끝으로 체득한 진실이 스며 있다.
송창수 세프는 오늘도 한 접시의 요리를 내기 전, 마치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듯한 간절한 마음으로 화구 앞에 선다.
식탁에 오르는 그 한 점, 한 조각에도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 때의 떨림'을 잊지 않고,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닿기를 염원하며 진심을 담는다.


이러한 숭고한 철학과 끊임없는 정진의 결실로, 송창수명인 세프는 최근 '상해루(上海樓) 코엑스 마곡점'의 상무이사(Executive Chef)로 공식 임명되었다. 이는 단순한 직함의 부여가 아니라, 40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꺾이지 않았던 그의 신념과 노력에 대한 최고의 찬사이며, 중식계 전체가 보내는 존경의 헌사였다.



그러나 송창수 세프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상해루(上海樓)'라는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 중화요리의 정통성과 품격을 세계로 알리고자 하는 거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 전통의 깊이를 지키되, 시대의 흐름에 맞춘 새로운 해석을 더해, 중화요리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글로벌 무대에 널리 전파할 것이다.

'상해루(上海樓) 코엑스 마곡점'은 그 웅대한 서사의 시작에 불과하다.
송창수 세프가 손끝으로 빚어낼 앞으로의 시간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감동시키고,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될 것이다.
한 접시의 요리 속에 담긴 혼과 정신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그 울림은 세대를 넘어,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다.

송창수 세프 — 그는 오늘도 그 누구보다 뜨겁게, 성실히, 묵묵히 자신만의 요리 인생을 빚어가고 있다.
그의 이름은 한국 중식계의 자랑이자, 한국 외식 문화의 빛나는 별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저에게 요리란 직업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입니다. 한 분 한 분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조리합니다. 손님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긴 세월 동안 이 길을 묵묵히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송창수 세프의 요리는 단순한 기술이나 재능의 산물이 아니다. 그가 쌓아올린 한 접시 한 접시는, 오롯이 정성과 헌신, 그리고 사람을 향한 깊은 사랑의 결과물이다.


 

[상해루 브랜드 소개]

상해루 코엑스 마곡점(Shanghai Lou)


'상해루'는 정통 중화요리의 깊은 맛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다.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인의 미각에 맞춘 세련된 변화를 시도한다.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등 인기 메뉴뿐 아니라, 계절별 한정 메뉴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중화요리의 매력을 선보인다.


코엑스점 – 마곡점, 동일한 품질과 품격 유지

상해루는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대형 복합몰과 지역 밀착형 상권을 아우르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마곡점은 넓은 홀과 고급스러운 개별 룸을 갖추어,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최적화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창수 세프의 철학과 직접 관리


상해루의 가장 큰 강점은 송창수 세프가 직접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를 총괄한다는 점이다. 

어느 매장에서든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주방과 홀을 오가며 세심한 손길을 더하고 있다.


[상해루 마곡점 오픈 소식]

'상해루 마곡점'은 오픈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 넓은 홀, 다양한 룸 구성을 통해 중화요리를 단순한 식사가 아닌 특별한 경험으로 승화시켰다. 오픈 기념으로 인기 메뉴 일부를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상해루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젊은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이 밀집한 지역으로, 중화요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송창수 세프의 정성과 철학이 담긴 상해루를 통해, 지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감동 후기]

  • "한 접시 요리에서도 송창수 세프님의 깊은 사랑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탕수육의 바삭함과 속살의 촉촉함, 맛의 균형까지 완벽했습니다."


  • "상해루 마곡점에서 식사하며, 단순한 맛을 넘어 진심 어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음식이 주는 따뜻함을 이렇게 생생히 느낀 것은 처음입니다."


  • "요리는 기술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송창수 세프님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진= 명인 세프(상해루(上海樓)코엑스 상무이사).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중식 위원장.


송창수 명인 세프는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 주방을 열고,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불을 끈다. 

그의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사랑과 헌신,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존경을 담아낸 예술이다.




[글 : 글로벌외식정보 안형상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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