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대기자]
서울의 아파트 공급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가 희소성 높은 신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 3개 노선을 아우르는 ‘트리플 역세권’과 뛰어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전국 최단 기간 사업 승인 신청을 앞둔 속도전으로 정비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는 총 591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44㎡, 59㎡, 74㎡, 84㎡ 등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다.
이 사업의 중심에는 지역주택조합 전문 기업 ‘가이아(GAIA)’가 있다. 2022년 자양12지역주택조합(자양 호반써밋)의 성공적 준공과 최근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가이아는 이번 사업에서도 지구단위계획 승인, 건축심의 완료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다.
오는 5월 조합설립 인가 신청, 7월 사업승인 신청, 그리고 빠르면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며, 2029년 6월 입주를 계획 중이다.
2020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만 해도 해당 지역은 좁은 골목과 노후된 상하수도로 인해 주택 보수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거기에 폭우로 인한 누수 피해까지 겹치며 토지주들의 고충이 극심했던 터다. 그러나 조합과 가이아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분위기는 180도 바뀌었다.
토지주들에게 우선 공급을 약속하고, 소통과 신뢰 구축에 적극 나서면서 기대와 희망이 되살아났다. 특히 고령의 토지주나 무주택 실수요자 조합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단지 주변은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병원, 광진예술회관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생태공원, 건국대학교 캠퍼스 내 녹지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내부에도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맘카페, 공동세탁소, 공동창고, 어린이집, 경로당, 창업지원센터 등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췄다.
[인터뷰 1] 김모 씨 (64세, 토지주)
“10년 넘게 낡은 주택에서 살아오며 비가 올 때마다 천장을 막아야 했습니다. 이제야 드디어 사람 사는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잠도 안 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우리 삶의 전환점입니다.”
[인터뷰 2] 이민지 씨 (36세, 무주택 조합원)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기회는 거의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를 알게 되면서 희망이 생겼어요. 가이아 김경옥대표님이 투명하게 이끌고 있어 믿음이 갑니다.”
[인터뷰 3] 박영우 씨 (58세, 자영업자)
“사업 지연이 반복되면서 솔직히 지쳐 있었는데, 가이아가 등장한 후 하나하나 통과해가는 절차를 보며 감동했습니다. 우리 조합원들 모두 일심단결해 이 사업 반드시 성공시킬 겁니다.”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는 서울 도심 내 개발 가능지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드물게 등장한 신축 단지다. 트리플 역세권, 녹지·수변환경, 생활 인프라, 명문 학군, 입주민 맞춤형 커뮤니티까지 갖춘 이 단지는 미래가치를 담보하는 동시에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요즘,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는 조합원과 토지주 모두에게 확신과 안정, 그리고 희망을 제공하는 대표적 모범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빠르고 투명하게… 믿음으로 함께 만드는 광진구 신도시의 미래
[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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