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라이경영연구소 지기철소장. /이시대 최고의 경영 멘토링 강자

지기철소장 약력(문의 : 010-9088-0984)

트라이경영연구소소장,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과 겸임교수, 창업진흥원 초대 코니네이터 회장, 소상공인 진흥공단 자문위원, 벤처기업협회 회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자문위원, 벤처기업협회 기술멘토, 맥시머시 전직지원자문// 창업및 경영전략 수립, 사업분석, 비지니스모텔발굴, ESG경영자문, 스마트 상점, DX컨설팅// 코칭, 컨설팅, 카운슬링, 코니네이팅, 멘토링.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1일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주문제작기술형’ 스마트기술 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과 업종 특성에 최적화된 주문제작형 기술을 도입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일반 기성품이 아닌, 매장 맞춤형으로 설계·제작된 조리로봇과 스마트팜 기술 등이 지원 대상이다.

조리로봇·스마트팜 등 매장 맞춤형 기술…최대 1,000만 원까지 국비 지원

지원 항목은 크게 로봇기술과 기타기술로 구분된다. 로봇기술은 공단이 제공한 11개 제조기업 명단 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기타기술은 소상공인이 직접 원하는 기술기업을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단순 기성품(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은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계약 금액의 최대 70%까지, 점포당 1,000만원 한도로 국비를 지원한다. 간이과세자나 장애인기업 등 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24’ 홈페이지(www.sbiz24.kr)를 통해 가능하며, 4월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 선착순 방식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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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4-1

“사업계획서에 매장 사진·활용 아이디어 담아야…현장평가도 진행”

신청자는 ‘주문제작기술형 지원사업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신청 매장 사진과 함께 도입 기술의 활용 방안, 기대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이후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현장평가에서는 신청기술의 실효성과 설치 가능성, 대표자의 사업 참여 의지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우선지원 대상에는 환경부 인증 일회용품 감축 실천업체, 자율상권 구역 내 상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이 포함된다.

          사진: 트라이경영연구소 지기철소장

선정 시 2년간 의무 사용…부정수급 시 환수 조치

선정된 소상공인은 지원받은 스마트기술을 2년간 의무 사용해야 하며, 중도 폐업이나 장비 임의 처분 시 국비를 환수당할 수 있다. 또한, 지급보증보험을 제출해야 하며, 해당 비용은 소상공인이 부담한다.

공단은 의무 사용기간 내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페이백’이나 대리신청 등 부정행위 적발 시 형사처벌 및 사업 참여 제한 조치가 뒤따른다.

스마트기술 도입을 위한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혁신성장촉진자금 일반형’ 융자지원도 연계된다. 융자는 최종 선정 후 가능하며, 최대 1억원 이내에서 5년간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소상공인24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문기관 상담번호(1600-6185)를 통해 가능하다.

   트라이 경영연구소 지기철소장.  경영상담문의 : 02-783-098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4-1

 글로벌외식정보 안형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