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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년, 그러나 30년의 관성을 뛰어넘은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의 압축 성장, 사람이 모일 때, 조직은 비상한다.
  • 안형상 기자
  • 등록 2026-01-06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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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정기총회, 4년의 축적을 넘어 외식산업 미래로 도약하는 ‘집단지성의 선언’

[글로벌 외식정보=안형상 기자

사진: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2025년 정기총회


사람은 만남 속에서 성장하고, 조직은 신뢰 속에서 비상한다.
자주 만나고 깊이 소통할수록 관계는 단단해지고, 그 안에서 우애는 신뢰로, 신뢰는 단합으로 확장된다. 단합은 다시 희망과 도전이라는 집단 에너지로 응축되고, 그 에너지는 조직을 앞으로 밀어 올리는 추진력이 된다. 산업의 전환점은 언제나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결집에서 시작됐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 오는 2026년 1월 19일(월) 오후 5시, 서울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12층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총회는 연례 일정표에 포함된 하나의 행사가 아니다.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다가올 시간을 설계하며, 외식산업의 다음 궤적을 회원들과 함께 그리는 전략적 분기점이다.


2025년은 한국외식창업교육원에게 ‘확장의 해’가 아니라 ‘축적의 해’였다.
조직은 화려한 외형보다 구조를,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했다. 그 선택은 결과로 증명됐다. aT센터와 함께한 K-Food 컨퍼런스, 전국대학생연합회와의 협력 사업은 외식을 단순 소비 산업이 아닌 청년·교육·문화가 융합된 전략 산업으로 재정의했다. 강원 고성군 주최 전국 명태축제에서 명인·명장 프로그램을 주관한 사례는 지역 축제가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전통 식문화 산업화의 실험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명인·명장 선정 시상식’, 12월 부산 워크숍은 단체의 정체성을 명확히 각인시킨 상징적 장면이었다. 외식인의 기술과 철학, 현장성과 품격을 하나의 서사로 묶어낸 이 행사는,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 단순 교육 단체가 아니라 외식 산업 가치의 기준을 제시하는 플랫폼임을 입증했다.


교육 현장에서도 변화는 분명했다.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소믈리에 파티컨설턴트 교육, 각종 민간자격증 교육 사업은 외식 인력을 ‘현장 노동력’이 아닌 기획·서비스·문화 역량을 겸비한 전문 직무 인력으로 전환시키는 시도였다. 이는 외식 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작업이었고, 단기 성과보다 장기 산업 경쟁력을 향한 투자였다.

현재 진행 중인 익산시 5개년 RISE 사업은 이러한 축적이 정책 현장으로 확장된 대표 사례다. 외식·관광·교육을 하나의 정책 언어로 통합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는 이 사업은, 중앙 정책을 지역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실행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모든 성과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시간’이다.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의 4년간의 업력은 결코 짧지 않다. 오히려 그 4년은 여타 단체의 30년에 맞먹는 밀도와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는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집중의 결과이며, 방향의 문제였다. 회원들은 단순 참여자가 아니라 조직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 온 주체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그 자부심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자리다.
지난 한 해 헌신한 회원들에 대한 공로 표창, 신입 회원 임명식은 조직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준다. 여기에 행사 말미를 장식할 ‘밤하늘에 빛나는 별’ 양성민 밴드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다.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위로하고, 다시 도약할 에너지를 채우는 조직의 의식(儀式)에 가깝다. 흥겨운 선율 속에서 회원들은 하나의 공동체로 다시 결속된다.


만찬의 품격 역시 상징적이다.
더 링크 서울 호텔 최고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프리미엄 뷔페, 그리고 BMS 인터내셔널 박정근 대표가 엄선한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은 환대를 넘어 메시지다. 이는 한국 외식산업이 지향해야 할 품질·완성도·철학을 미식으로 구현한 장면이다. 시외 참석자를 위한 호텔 객실 제공 또한 효율보다 배려를 앞세우는 조직 운영 철학을 보여준다.


행사명: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정기총회

일자:  2026년 1월 19일(월)

시간: 17:00 ~ 22:00

장소: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12층 연회장


행사 식순
2025년 사업 경과 보고
회원 공로 표창장 수여
대한민국 우수회원사 및 회원 시상
신입 회원 임명장 수여
2026년 사업 비전 및 추진 계획 발표
만찬(프리미엄 뷔페 & 와인)
양성민 밴드 축하 공연
회원 교류 및 네트워킹


2026년,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은 ‘비상하는 단계’로 진입한다.
지난해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국가사업과 지자체 연계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식문화 콘텐츠, 청년·대학생 연계 교육, 국제 교류형 K-Food 프로젝트까지, 외식산업을 관통하는 공공·교육·산업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예고돼 있다.

정기총회는 그 출발선이다.
회원 한 사람의 참석은 의례가 아니라 조직의 비전에 힘을 보태는 선언이다. 이 자리에 모이는 순간, 개인의 경력은 집단의 역사로 확장되고, 조직은 다시 한 단계 위로 도약한다.


사람이 모일 때 조직은 비상하고, 조직이 비상할 때 산업은 새로운 길을 얻는다.
2026년 1월 19일,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은 다시 한 번 외식산업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른다.


글로벌외식정보 : 안형상 기자 (ahnhs@naver.com)
사단법인 한국외식창업교육원
 – 이사장 안형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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