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정보=김근혜 ]
사진= 조용철대표 세계최초로 개발성공 (주)마들식품 17곡 냉면
(주)마들식품 조용철 대표가 세계 최초로 17가지 곡물을 배합한 ‘17곡 냉면’을 개발, 한국 외식산업의 혁신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메뉴가 아닌, 전통과 건강을 결합한 K-푸드의 차세대 웰빙 전략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냉면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여름 별미였지만, 이번 제품은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 메밀, 현미, 기장, 수수, 보리, 옥수수 등 17종의 곡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살린 면발을 구현했다.
곡물 본연의 고소함과 다층적인 식감은 기존 냉면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조용철 대표는 “한 그릇의 냉면에 17가지 곡물의 가치를 담았다. 이는 맛을 넘어 건강과 웰빙의 철학을 전달하는 도전이었다”고 강조했다.
세계 식품산업은 이미 ‘헬스 컨셔스(Health Conscious)’ 소비 흐름으로 재편 중이다. 미국과 유럽의 슈퍼푸드 열풍, 아시아의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17곡 냉면은 K-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화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글로벌외식정보 경제전문가는 이를 “단순한 전통 음식의 재해석이 아니라, 한국 식품산업이 글로벌 웰빙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한때 ‘여름 별미’로만 인식되던 냉면이 이제는 사계절 건강식, 나아가 세계 식문화 혁신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17곡 냉면’은 한국 외식산업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다.
건강하고 차별화된 냉면을 만들기 위해 탄생.
기존 냉면은 주로 메밀, 고구마 전분, 밀가루를 섞어 만들었으나, 현대인들의 영양 균형·웰빙 지향 식습관에 맞춘 새로운 대안 필요.
단순한 면 요리를 넘어, 곡물 영양을 한 그릇에 담은 기능성 냉면을 목표로 개발됨.
17가지 곡물 배합 → 메밀, 현미, 기장, 수수, 율무, 보리, 검정콩, 옥수수, 참깨 등 다양한 곡류와 잡곡을 조화.
영양 균형: 단백질, 식이섬유, 무기질 등 곡물 본연의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
소화 친화적: 전분과 곡물의 자연스러운 조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세계 최초 17곡 혼합 냉면으로, 전통 냉면과 차별화된 맛과 건강 가치 실현.
단순한 ‘여름 별미’ 냉면을 넘어, 외식산업 혁신 제품으로 평가.
웰빙·건강 지향 식문화 트렌드에 적합.
한국 전통 음식(냉면)에 현대적 식품 기술력을 접목한 사례.
계절 한정 음식이 아닌, 사계절 건강식 면 요리로 소비 가능.
해외 K-푸드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수출 잠재력 큼.
식문화 차원에서 냉면의 이미지를 시원한 면 요리 → 웰빙·기능성 요리로 확장시킨 사례.
(주)마들식품
경기 양주시 평화로1475번길 216-23
전화번호 : 031-859-0470복사
주문전화 : 010-8975-1192
글로벌 외식정보 = 김근혜기자
목록
